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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미라클, 수원희망지역자활센터 대상 ‘취·창업 역량강화교육’ 진행

케이미라클이 경기 수원희망지역자활센터 자활근로 참여자를 대상으로 취·창업 역량강화교육을 진행했다.
지역자활센터는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주민에게 일할 기회와 직업교육 등을 제공해 안정적인 경제활동과 자립을 지원하는 기관이다. 자활근로 참여자는 사업단에서 근무하며 다양한 업무를 경험하고 이후의 취업이나 창업을 준비할 수 있다.
이번 교육은 ‘성공적인 제2의 진로 준비’를 주제로 자활근로 이후의 경제활동을 구체적으로 준비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취업할까, 창업할까… 선택 전 알아야 할 것들
교육에서는 변화하는 취·창업 환경을 살펴보고, 취업과 창업의 특징을 비교했다. 어떤 선택이 더 좋다고 정하기보다 자신의 경험과 관심 분야, 현재 상황을 고려해 적합한 방향을 찾을 수 있도록 했다.
취업을 준비할 때 필요한 이력서 작성과 면접 준비를 비롯해 창업 아이디어를 찾는 방법과 기초적인 시장분석 등 각 과정에서 필요한 내용도 함께 다뤘다.
참가자들은 자신이 원하는 일을 생각하는 데서 그치지 않고 실제로 준비해야 할 사항을 확인하며 향후 진로를 구체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미 가진 경험에서 찾는 새로운 가능성
새로운 진로를 준비한다고 해서 모든 것을 처음부터 시작해야 하는 것은 아니다. 이전 직장과 일상생활, 현재의 자활근로에서도 이후 경제활동에 활용할 수 있는 경험을 쌓을 수 있다.
이번 교육에서는 참가자들이 그동안 해온 일을 돌아보며 자신이 잘할 수 있는 분야와 활용할 수 있는 경험을 살펴봤다. 이를 바탕으로 현실적인 목표를 세우고 필요한 준비를 단계별로 생각해보도록 했다.
자활근로가 끝난 뒤 진로를 고민하기보다 참여 기간부터 이후의 취업이나 창업을 준비할 수 있도록 한 것이 이번 교육의 주요 내용이다.
▲ 수원희망지역자활센터 자활근로 참여자 대상 취·창업 역량강화교육 현장.
자활근로 이후까지 준비하는 취·창업 교육
자활사업에서 근로 경험을 제공하는 것만큼 중요한 것은 참여자가 이후에도 경제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준비하는 일이다.
수원희망지역자활센터에서 진행한 이번 교육은 취업과 창업이라는 서로 다른 선택지를 함께 살펴보고, 각 과정에 필요한 준비사항을 구체적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특히 참여자의 경험과 상황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진로가 다르다는 점을 고려하면 자활 현장의 취·창업 교육 역시 획일적인 방향을 제시하기보다 여러 가능성을 비교하고 준비할 수 있도록 구성할 필요가 있다. 이번 사례는 자활근로와 이후의 경제활동을 연결하는 교육이 어떤 내용을 다룰 수 있는지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