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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미라클, 용인지역자활센터 청년 대상 ‘공간크리에이터’ 전문가 양성

K-MIRACLE MEDIA · 2026.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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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미라클이 용인지역자활센터 청년위드펫 사업단과 함께 청년들의 직무역량을 높이기 위한 ‘공간크리에이터’ 전문 자격과정을 운영했다.

이번 과정은 공간기획과 VMD를 중심으로 공간의 용도와 이용 환경을 분석하고, 목적에 맞게 배치·연출하는 역량을 기르는 교육으로 진행됐다. 이론교육과 실제 사업장을 활용한 실습, 평가를 거쳐 전문 자격으로 이어지도록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용인지역자활센터는 자활근로사업과 교육 등을 통해 참여자들이 일하며 기술을 익히고 경제적 자립을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청년위드펫 사업단 역시 청년들이 실제 사업장에서 근무하며 경험을 쌓는 자활사업단이다.


공간을 분석하고 목적에 맞게 기획하다

교육에서는 공간의 개념과 목적을 이해하는 것부터 공간 설계와 가구 배치, 동선 계획, VMD 이론과 실습까지 단계적으로 다뤘다.

중요한 것은 공간을 단순히 보기 좋게 만드는 것이 아니라 누가 어떤 목적으로 사용하는지 파악하는 것이었다. 이용자의 움직임과 업무 흐름, 공간의 기능 등을 고려해 적합한 배치와 동선을 계획하는 방법을 익혔다.

VMD 교육에서는 이러한 관점을 매장과 상업공간으로 확장했다. 상품의 특성과 고객의 이동, 시선 등을 고려한 배치와 연출 방법을 배우고 박람회와 전시 행사장 등에도 적용할 수 있도록 교육했다.


실제 제조장에서 공간기획 실습

이번 과정에서는 실제 제조장을 실습 공간으로 활용했다.

참여 청년들은 제조장 내 물품과 설비, 작업공간이 어떻게 사용되고 있는지 살펴보고 업무 흐름과 이동 동선을 분석했다. 이후 공간의 기능과 작업 효율을 고려해 배치를 조정하고 개선할 부분을 직접 찾아 적용했다.

단순한 이론교육이 아니라 실제 사용 중인 공간의 문제를 파악하고 개선안을 계획한 뒤 현장에 적용하고 결과를 점검하는 과정까지 경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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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인지역자활센터 청년위드펫 사업단 ‘공간크리에이터’ 전문 자격과정 현장.


공간기획과 VMD, 새로운 직무 분야로

‘공간크리에이터’는 공간의 목적과 이용 환경을 분석하고 배치와 동선, VMD 등을 활용해 기능과 이미지를 기획·연출하는 분야다.

관련 역량은 매장과 상업공간뿐 아니라 전시·박람회, 제조·작업공간 등 다양한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다. 특히 공간의 기능을 분석하는 능력과 시각적인 연출 역량을 함께 다룬다는 점에서 적용 범위가 넓다.


용인지역자활센터 관계자는 “청년들이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전문적인 직무 역량을 갖추고 이를 자신의 일자리와 자립으로 연결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이번 교육의 중요한 목표”라며 “앞으로도 청년들의 지속가능한 성장과 사회적 자립을 위한 다양한 기회를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과정은 자활사업단에서 근무하는 청년들이 공간기획과 VMD를 전문적으로 배우고 실제 사업장에서 직접 적용해본 뒤 자격까지 취득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교육과 실습을 하나의 과정으로 연결해 청년들이 공간기획·연출 분야의 직무를 경험하고 향후 일자리로 발전시킬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