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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미라클 백항선 전문강사, 몽골 유학생 대상 ‘K-푸드 테라피 체험’ 진행

K-MIRACLE MEDIA · 2026.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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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미라클 백항선 전문강사가 한국에서 유학 중인 몽골 학생들을 대상으로 ‘K-푸드 테라피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세계푸드테라피협회 회장이자 대한민국 요리명장인 백항선 전문강사는 조리 분야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음식에 심리활동을 접목한 체험형 교육 콘텐츠를 개발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도형심리 활동에 이어 한국산 쌀가루와 수제 마시멜로를 활용한 판다 초코파이 만들기로 진행됐다.


요리와 심리활동을 결합한 '푸드테라피'

프로그램은 도형심리를 활용해 참가자들이 자신의 성향과 정서적 특성, 표현방식을 살펴보는 활동으로 시작했다.

요리를 시작하기 전에 자신의 특성을 먼저 알아보도록 한 것은 참가자들이 프로그램에 보다 편안하게 참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이후 직접 음식을 만드는 과정에서는 각자 결과물을 완성하고 서로 비교하며 자연스럽게 대화하고 교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도형심리와 요리를 별개의 활동으로 진행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을 알아보는 활동에서 시작해 직접 만들고 다른 참가자와 결과물을 나누는 과정까지 하나의 체험으로 연결했다.


한국산 쌀가루로 만든 ‘판다 초코파이’

요리 체험에서는 한국산 쌀가루와 수제 마시멜로를 이용해 판다 모양의 초코파이를 만들었다.

참가자들은 재료 계량과 반죽, 모양 만들기, 조립 등 초코파이를 완성하는 전 과정에 직접 참여했다. 처음 접하는 과정도 있었지만 각 단계를 따라 자신만의 판다 초코파이를 완성했다.

완성된 결과물이 참가자마다 달랐던 만큼 서로 만든 초코파이를 비교하고 함께 나누는 시간도 이어졌다. 단순히 만드는 방법을 배우는 데 그치지 않고 직접 참여하고 결과물을 완성하는 경험에 초점을 맞춘 요리 체험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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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몽골 유학생들이 K-푸드 테라피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


외국인 대상 체험교육에서 해외 어린이 프로그램까지

백항선 전문강사는 K-푸드에 심리와 체험 요소를 접목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연구·운영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에 활용한 판다 초코파이 콘텐츠는 현재 중국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요리교육 프로그램으로 수출을 준비하고 있다.

한국에 거주하는 몽골 유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한 이번 사례와 중국 어린이를 위한 프로그램 개발은 같은 음식 콘텐츠도 참가자의 국가와 연령, 교육환경에 따라 다르게 구성할 수 있다는 점을 보여준다.

음식을 직접 만드는 체험은 언어 중심의 교육과 달리 참가자가 과정에 직접 참여할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 여기에 심리활동이나 교육 목적을 더하면 유학생, 해외 청소년 등 대상에 따라 다양한 형태의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할 수 있다.

이번 K-푸드 테라피는 요리 자체를 가르치는 데 그치지 않고 심리활동과 직접 만드는 경험을 하나의 과정으로 구성했다는 점에서 외국인 대상 체험교육의 활용 범위를 보여준 사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