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MIRACLE MEDIA
케이미라클, 부안군 청년 대상 ‘마음챙김 프로그램’ 진행

케이미라클이 부안군과 함께 지역 청년을 대상으로 3회에 걸쳐 ‘마음챙김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황금빛 케이미라클 대표가 직접 진행한 이번 프로그램은 참가자들이 자신의 생각과 감정, 경험을 돌아보고 스스로를 이해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를 바탕으로 자신의 강점과 가치, 관심사를 살펴보고 앞으로의 삶과 진로에 대해서도 생각해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정해진 답을 전달하는 강의보다 직접 참여하고 자신의 이야기를 나누는 활동을 중심으로 진행한 것도 이번 프로그램의 특징이다.
바쁜 일상에서 잠시 멈춰 ‘나’를 돌아보다
프로그램에서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참가자들이 자신의 경험을 돌아보고 평소 생각하지 못했던 자신의 모습을 살펴볼 수 있도록 했다.
자신이 잘하는 것은 무엇인지, 중요하게 생각하는 가치는 무엇인지, 어떤 일에 관심이 있는지 등을 하나씩 생각해보면서 자신에 대한 이해를 넓혀갔다. 현재의 고민에만 머무르지 않고 앞으로 어떤 일을 하고 싶은지, 어떤 삶을 만들어가고 싶은지 생각해보는 시간도 가졌다.
황금빛 대표는 참가자 한 사람 한 사람의 경험과 고민을 듣고 답을 정해주는 대신 스스로 자신의 생각을 정리하고 방향을 찾아갈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야기하고 공감하며 달라진 시선
참가자들이 자신의 이야기를 편안하게 꺼낼 수 있도록 대화와 참여에도 비중을 뒀다. 자신의 경험을 이야기하는 것뿐 아니라 비슷한 고민을 가진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고 서로 격려하는 과정도 이어졌다.
참가자들은 프로그램을 통해 자신을 이전보다 깊이 이해하게 됐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 참가자는 “나 자신을 더 깊이 이해할 수 있었던 소중한 경험이었다”고 말했다. 또 다른 참가자는 “미처 알지 못했던 나의 강점과 가능성을 발견할 수 있어 좋았다”고 전했다.
앞으로의 삶을 보다 긍정적으로 바라보게 됐다는 의견과 함께, 미래에 대한 고민을 자신만의 문제로 여기지 않게 됐다는 반응도 나왔다.

▲ 부안군 청년 대상 ‘마음챙김 프로그램’ 교육 현장.
청년의 미래설계, 자기이해에서 출발
이번 프로그램은 취업이나 진로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데 앞서 참가자가 자신의 현재 모습을 충분히 살펴볼 수 있도록 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진로와 미래를 고민하는 과정에서는 어떤 직업을 선택할 것인지뿐 아니라 자신이 무엇을 중요하게 생각하는지, 어떤 강점과 가능성을 가지고 있는지를 아는 것도 필요하다. 마음챙김과 자기탐색을 미래설계와 연결한 이번 프로그램은 이러한 과정을 3회에 걸쳐 충분히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특히 지역 청년을 대상으로 한 부안군의 이번 사례는 청년 지원사업의 범위를 취업·창업 지원에 한정하지 않고, 자신의 현재를 돌아보고 앞으로의 방향을 찾아가는 과정까지 넓혀볼 수 있다는 점을 보여준다. 청년의 진로와 성장을 지원하는 지자체와 공공기관, 대학 등에서도 사업 목적과 참여자의 특성에 따라 적용해볼 수 있는 교육 방식이다.